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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엔진 재점화”…새봄 앞두고 신작 게임 잇단 몸풀기

작성자 유병윤
작성일 19-02-12 10:41 | 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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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한국게임산업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봄시즌을 앞두고 성장엔진 재점화를 위한 신작 출시에 나선다.

선봉은 넥슨의 PC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이 맡았다. 오는 1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는 <어센던트 원>은 5대5 팀 대전 MOBA게임이다. 언리얼엔진4의 최신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기존 MOBA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정식 버전에는 총 26종의 어센던트가 등장하며 얼리억세스 프로그램의 닉네임과 레벨은 그대로 유지된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넥슨의 <트라하>와 넷마블의 <BTS월드>도 몸풀기를 시작했다.

넥슨이 차세대를 책임질 IP(지식재산권)로 낙점한 <트라하>는 지난 지스타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타이틀이다. 그동안 모바일 MMORPG가 PC 온라인 모방을 목표로 해왔다면 <트라하>는 그 이상을 구현, ‘MMORPG의 엔드’를 제시한다고 넥슨은 자신한다. 특히 방대한 스케일의 오픈필드는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중 최대 규모를 예고했다.

최근 티저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시동을 건 넥슨은 14일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트라하>의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을 등장시킨 모바일게임 <BTS월드>의 티저 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최근 오픈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일부에서는 13일 실적 발표를 통해 일정을 공개할 것으로 보고 있다.


<BTS 월드>는 유저가 방탄소년단 멤버를 육성하는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으로, 방탄소년단이 직접 부른 OST, 1만장 이상의 화보, 100개 이상의 영상이 독점으로 제공돼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을 예약했다.

웹젠은 중국에서 매출 1위에 올랐던 의 한글 버전 <마스터탱커>를 1분기중 선보인다. 1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마스터탱커>는 SD 캐릭터와 8등신의 영웅 캐릭터 중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MMORPG 장르다. 2018년 7월 중국에서 출시된 후 <왕자영요>를 제치고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할 예정이다. 고대 유적지에 감춰진 비공정과 함께 발견한 목걸이의 저주를 풀기 위한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을 담은 게임으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이밖에 풀HD 해상도와 자동전투 시스템을 더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리마스터>도 1분기 출시와 함께 ‘리니지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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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1인 방송서 주장 …"솔루션 받았는데 거부한 것으로 끝났다"[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골목식당'이 여젼히 시끄럽다. 이번엔 결말조작 주장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에 나왔던 경양식집 사장 A씨가 제작진 측에서 결말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뚝경 TV'을 통해 4분가량의 영상을 올렸다.

'골목식당' 뚝섬편 경양식집 사장 결말조작 주장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A씨는 "제작진이 악의적으로 편집하더라도 당신이 한 행동까지 안 했다고 하겠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제작진 측이) 한 것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작하더라"면서 뚝섬 편 마지막에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았음에도 실제 방송에서는 솔루션을 거부한 것으로 끝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 코너스테이크 사장님에게 레시피를 전수받고 나서 그대로 사용하면 사장님께 피해가 갈 거라고 생각했다. '동일하게 사용해도 된다'는 사장님의 허락을 받은 후 내가 만든 함박스테이크를 모두 폐기하고 코너스테이크에서 배운 레시피를 바탕으로 새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도 코너스테이크에서 배운 레시피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를 인증하기 위해 고기를 제공받고 있는 업체와의 전화 인터뷰까지 공개했다.

A씨는 "백종원 선생님께 메뉴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도 제공받았다. 그런데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다. 사실과 다른 비난으로 인해 도를 넘는 인신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골목식당' 작가와 나눈 메시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A씨는 "마지막에 함박스테이크를 버리고 새로 만든 것만이라도 넣어주시지. 너무한다"고 토로했고 '골목식당' 작가는 "갑작스럽게 추가된 촬영이다 보니 살리기 어려웠다.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A씨는 "악의적인 조작으로 일반인 출연자를 비난의 대상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더 이상 조작으로 인한 사회적 살인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골목식당' 뚝섬편에서 백종원의 솔루션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A씨는 '골목식당' 제작진의 악의적인 편집을 주장하며 이와 관련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 3일애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방송 당시 백종원이 "(가게에서 사용하는 고기가) 시간이 좀 된 것"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상한 고기를 사용하지 않았다. 물론 오래된 고기 또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약간의 의견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략적으로 5~7일이 지난 고기가 오래된 고기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뚝섬 경양식의 고기는 48시간 이내의 고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백종원이 식재료에 대한 기준이 높다'는 말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 나는 '백종원이 예민하게 군다'며 비아냥거리는 캐릭터가 됐다. 고기에 문제가 있다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을 것"이라며 "악의적인 편집으로 삶이 망가지는 출연자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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